김연아 밥솥 쿠첸 브레인 풀스텐 10인용 밥솥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마민쓰입니다. 오늘은 새로 구매한 압력밥솥에 대해서 한번 글을 써볼까 합니다. 최근에 대형 오픈마켓에서 전자제품 할인들을 많이 하고 있길래
10년 가까이 사용을 했던 압력밥솥을 보내주고 신상 압력밥솥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김연아 밥솥으로 불리는 쿠첸 브레인 압력밥솥 입니다.
1) 김연아 밥솥 쿠첸 브레인 풀스텐 압력밥솥 구매 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밥솥은 쿠쿠 제품으로 10년정도 되었지만, 내솥도 한번 교체해주고 고무패킹도 여러번 교체를 해주어서 그런지
고장한번 안나고 잘 사용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제 오래 되다보니 몇달전부터 새 밥솥을 사고 싶다는 소리를 여러번 듣던 찰라
이번에 오픈마켓 할인행사 기간에 저렴하게 쿠첸 브레인 압력밥솥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한 쿠첸 브레인 풀스테인레스 압력밥솥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밥솥은 내솥이 코팅이 되어 있는 밭솥이었는데, 안에 코팅 벗겨질까 쌀 씻을 때도 따로 담아서 씻어내고
내솥을 아껴서 사용했는데도, 오래 사용하다보니깐 어쩔수없이 내솥 코팅이 벗겨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풀스테인레스 내솥으로 되있는 모델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보이시나요? 겉과 안이 모두 풀스테인레스이 내솥입니다. 이제 쌀도 내솥에 담아서 씻어도 되고
코팅 벗겨질 걱정안해도 되서 너무 좋습니다. 대신에 처음에 사용할때는 연마제가 묻어 있을수 있기 때문에
키친타월에다 식용유를 묻혀서 연마제가 안묻어 나올때까지 여러번에 걸쳐서 닦아 주어야 합니다.
풀스테인레스 내솥의 단점을 굳이 하나 꼽아보자면, 밥을 다하고 퍼낸뒤 밥알들이 덕지 덕지 많이 붙어있다는게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어차피 내솥은 물에 담가두고 밥알을 불리고 난 후에 닦으면 되는거니 딱히 단점이라고 할게 보이지 않습니다.
2) 김연아 밥솥 쿠첸 브레인만의 기능
10년만에 새 밥솥을 사용하니 새로운 기능들이 있어서 잠깐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국내에 여러 쌀 품종이 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인 쌀 품종 10종에 대해서 알맞은 밥 짓기 기능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요새 새청무 품종의 쌀을 먹고 있는데요.
품종 마다 있는 그 고유의 식감과 밥맛을 살려내준다고 하니 참 신기한 기능인거 같습니다.
또, 보통 취사 후 자동보온을 많이들 하시는데, 자동보온이 전력소모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취사 후 항상 밥솥의 코드를 빼놓았는데요.
이번 쿠첸 브레인의 경우 자동 보온 on/off 기능이 있어서 참 편리한거 같습니다.
오늘은 김연아 밥솥으로 알려진 쿠첸 브레인 풀스텐 압력밥솥에 대해서 후기를 써보았는데요.
요즘에 확실히 새 밥솥으로 밥을 해서 그런가 밥맛이 더 좋아진 느낌이 드는데요. 요즘에 가전제품 할인들을 많이 하니
압력밥솥 구매를 고려하시는분이라면 한번 비교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