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 과목(교재추천, 시험일정, 응시자격)기본 안내
주택관리사는 건물이나 아파트 단지의 일상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전문가로 시설물의 유지보수, 안전 및 보안관리,
주민 간의 소통 조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들은 주거 생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입주민 간의 매개 역할을 담당하며,
건물 시설물의 관리와 보수를 책임집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택관리사 시험 과목, 시험일정, 응시자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안내
1. 응시자격
주택관리사는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단, 아래와 같은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는 응시가 불가능 합니다.
- 결격사유
-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
-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아니한 사람
- 금고 이상의 실형의 선고를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2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
-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받고 그 집행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
-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이 취소된 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
2. 주택관리사 시험 일정 안내
시험의 경우 1년에 2번 있으며 보통 1차 시험은 6~7월, 2차 시험은 9~10월에 치루어 집니다.
2024년 27회 1차시험 접수기간 : 5월 13일 ~5월 17일 / 시험 일정 : 6월 29일
2024년 27회 2차 시험 접수기간 : 8월 12 ~ 8월 16일 / 시험 일정 : 9월 28일
3. 시험 과목 안내
주택관리사 시험은 보통 1차시험, 2차시험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1차 시험의 경우 객관식 시험이며 5지선택형으로 출제가 됩니다.
2차 시험은 객관식문제와 주관식 문제가 같이 출제가 되는데요. (단답형 또는 기입형)
1,2차 시험 공통으로 과목당 40문제씩 출제되며 문제당 2.5점씩 배점이 됩니다. 주관식의 경우 부분 점수가 있습니다.
1차 시험과목 –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2차 시험과목 –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4. 과목별 출제 비율 안내
1차 시험
민법 : 총칙에서 60%내외 출제 / 물권, 채권 중 총 칙, 계약 총 칙, 매매, 임대차, 도급, 위임, 부당이득, 불법행위에서 40% 내외 출제
회계원리 : 세부과목 구분 없이 출제 됩니다.
공동주택시설개론 : 목구조,특수구조를 제외한 일반건축구조와 철골구조, 장기수선계획 수립등을 위한 건축 적산 50% 내외, 홈네트워크를 포함한 건축설비개론 50% 내외 출제
2차 시험
주택관리 관계법규 : 주택법, 공동주택관리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공공주택 특별법 에서 50% 내외 출제
건축법, 소방기본법,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승강기 안전관리법, 전기사업법,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등 50% 내외 출제
공동주택관리실무 : 공동주거관리이론, 공동주택회게관리, 입주자 관리, 대외업무, 사무, 인사관리에서 50% 내외 출제
시설관리, 환경관리, 안전, 방재관리 및 리모델링, 공동주택 하자관리 등 50% 내외 출제
5. 합격 기준 안내
1차 시험 :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모든 과목에서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 하여야 합니다.
2차시험 : 선발예정인원의 범위내에서 합격자 결정점수 이상을 얻은 사람중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 결정을 합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 회 시험에 한하여 1차 시험을 면제받을수 있습니다.
6. 응시료 안내
1차 시험 : 21,000원
2차 시험 : 14,000원
7. 주택관리사 교재 추천 안내
주택관리사 시험의 경우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처음 공부하는 분들은 대부분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교재는 에듀윌 주택관리사 출제가능 문제집인데요. 최근 3개년 시험을 분석하여 각 파트와 챕터별로 출제 문항 수와
비중을 보여주어 전략적으로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문제의 핵심내용이 되는 키워드를 제공하여 문제의 주제를 바로 확인하고, 그에 대한 상세하고 친절한 풀이를 보면서 문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2020년 월부터 주택관리사 의무 채용이 확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150세대 미만의 작은 규모의 공동주택도 입주자 동의를 거치면 의무관리대상이 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소규모 공동주택도 의무관리가 가능해지므로 주택관리사 수요도 점점 많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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